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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선교사에게 새 힘을, '중동선교협의회 아부다비 대회'

1010등록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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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15년 기준 한국 파송 선교사는 약2만 8천명.
이 중 중동 선교사는 겨우 1천315명으로
전체 선교사 중 5%도 채 안됩니다.

최근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동 사역의 현황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중동선교협의회 아부다비 대회 소식,
아랍 CGNTV에서 전해왔습니다.
보도에 박꽃초롱기잡니다.


◀리포트▶

복음의 불모지로 꼽히는 중동은
최근 유가 하락으로
경제적 어려움까지 극심한 상황에 도달했습니다.

이곳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은
숨이 턱턱 차오를 지경입니다.

이 가운데 중동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중동 선교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다지기 위한
중동선교협의회 아부다비 대회가 최근 열렸습니다.

대회에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김연수 국제총무 등이
주 강사로 나섰습니다.

이재훈 담임목사는
영적 견고한 성 앞에 서있는 선교사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건넸습니다.

[인터뷰] 이재훈 담임목사 / 온누리교회

김연수 선교사는
오랜 인도네시아 무슬림 사역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효과적인 무슬림 사역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김 선교사는
‘구전문화권에서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특강하며
무슬림 대상 선교에서 스토리텔링 사역의 효과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수 국제총무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이어진 가운데
선교사들을 위한 사역을 이어온
에젤 선교회가
대회의 섬김이로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인터뷰] 홍정희 권사 / 에젤 선교회

계속 되는 내전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혼란에 빠진 중동.
이곳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두려움 없이 뛰어든 사역자들을 위한 기도가
절실합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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