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기독단체들이 남수단과 남수단 국민들을 위한 기도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아프리카 동북부에 위치한 남수단의 인플레이션이
700%를 기록하고
400만 명이 아사직전에 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더욱이 UN은
지난2011년 수단에서 독립한 신생국가인 남수단에서
내전과 대량학살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남수단은 지난 2013년 12월 내전으로
약 1만 명이 사망하고
난민 2,400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아일랜드선교협의회 소속
레브 리즈 휴즈 장로회 의장은
식량 원조가 필요한 인구를 4300만 명으로 추정하고
향 후 몇 년간 경제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인도적 지원과 식량 원조를 위해 기도해 줄 것과
남수단의 평화, 그리고
아일랜드교회와 남수단장로교가 맺어온
협력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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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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