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네트워크

인니 기독 청소년들의 축제 ‘The New’

819등록 2016-11-23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 멘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크리스천 청소년들을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세우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세미나와 청소년 부흥집회,
찬양워십 페스티벌이 진행된 현장을
인도네시아 CGNTV가 취재했습니다.

정의민 기잡니다.

◀리포트▶
‘더뉴’ 라는 이름으로 4일간 진행된 청소년 문화축제에는
인도네시아 지역 청소년들과 부모, 교사 등 1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척박한 영적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바른 믿음이 뿌리내리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인터뷰] 정한호 목사 / 자유교회

페스티벌을 2년째 기획한 자유교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말씀으로 세워가기 위해서는
가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서 부모, 교사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크리스천 부모와 교사들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청소년들을 돌보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인터뷰] 강은도 강사 / 광교푸른교회 목사

이어진 부흥 집회에서 청소년들은
함께 예배하며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행사 마지막 날에는
찬양워십 페스티벌도 진행됐습니다.

연합교회와 열린교회, 믿음교회 예사랑교회와 늘푸른교회 등
5개 교회 청소년 팀이 각각
워십 댄스와 밴드찬양, 아카펠라 중창 등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모임이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청소년들은
하나님 안에서 교제하며 참된 기쁨을 누립니다.

[인터뷰] 배애리 선교사 / 찬양워십페스티벌 심사위원

[인터뷰] 이재상 / 자유교회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자유교회는
2015년 1월에 문을 연 청소년교회로
현재 청소년 약 30여 명이 모여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자유교회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지역 교회들과 연합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계속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