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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러브소나타 첫날, 성황리 막 올라

564등록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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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열리는 러브소나타 본 행사를 앞두고
어제 오사카 국제회의장에서
교회 세미나와 가스펠나이트가 진행됐습니다.

교회세미나에는
현지 목회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교회 박종길 목사,?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
성경적 부모교실의 저자인
이기복 한동대 교수가 주강사로 나섰습니다.

박종길 목사는
예수님이 꿈꾸시는 교회를 주제로
온누리교회의 목회 철학과
예수바보행전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김하중 전 장관은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겨라',
이기복 교수는
'가정사역과 자녀양육'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일본 현지 교회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가
많지 않은 만큼
참가자들은 큰 관심과 열의를 보였습니다.

세미나 이후 열린, '가스펠 나이트'에서는
간사이 성경학원 원장, 요오타 유사쿠 목사의 설교와

현지 교회들이 준비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져
러브소타나에 대한
현지 교인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오늘은 리더십 포럼과,
오사카 러브소나타 본 행사가
오사카 쉐라톤미야코 호텔과
오사카 국제회의장 메인 홀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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