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최근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난 24일 엘살바도르 푸에르토 트리운포시 항구
남남서쪽 149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80km 떨어진 곳으로
재난청은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1km 이상 밖으로 물어나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6년째 엘살바도르에서 사역 중인
박기창 선교사는
현지에서 15년 주기로
가뭄과 대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지만
당국에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현지인들의 안전을 위한 기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전화인터뷰: 박기창 선교사 / 엘살바도르 2000년 파송]
한편 대만 동부 해상에서도
25일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현지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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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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