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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시리아, 종교 박해 '가장 극단적'

590등록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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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종교박해가 가장 극심한 나라에
이라크와 시리아가 꼽혔습니다.

종교박해감시기구 '에이드 투 더 처치 인 니드'는
IS 활동 시기와 맞물리는 2014년 6월부터
2016년 6월 사이 196개국의 종교 박해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2016 세계종교자유 현황에 따르면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위반한 38개국 중
23개국이 가장 높은 수위의 종교 박해국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 세계에서 종교 자유가 개선된 국가는
부탄, 이집트, 카타르가 유일합니다.

학살과 처형, 강간과 고문 등으로
박해 수위가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 만큼 심각한 국가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나이지리아, 북한,
사우디 아라비아, 소말리아, 시리아 등입니다.

한편 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올 한해 세계에서 각종 박해로 숨진 기독교인들은
전 년보다 3000여 명 늘어난
1만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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