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콥트교 교회에서 지난 11일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49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폭탄 테러가 성 베드로 교회의 예배 중에 발생하면서
피해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압델 파타 에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테러에 관여한 전원을 구속해 재판에 회부하겠다'며
이번 사건을 비판하는 한편
유족들을 위로하고 오늘(13일)까지 사흘간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일각에서는
IS이집트 지부의 소행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폭탄이 투척됐다는 주장과
폭탄이 교회 내부에 설치 됐다는 의견 등,
테러 방식에 대한 현지 견해도 엇갈리는 가운데
현지 경찰은 교회 감시카메라를 분석해
폭발 경위를 상세히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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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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