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미국에서 동성애자들로부터 하차 요구를 받고 있는
크리스천 부부 진행자를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이 한창입니다.
AFA(American Family Association) 단체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동성애 운동가들로부터
프로그램 하차 위협을 받고 있는 한 케이블 프로그램의 진행자,
칩과 조앤 게인스 부부 돕기에 나섰다고
기독교 커뮤니티 '갓톡'이 최근 전했습니다.
동성애 운동가들이 이들 부부를 하차시키려는 이유는
이들이 출석하는 교회와 담임 목사가 결혼에 대한 정의를 성경에 기초해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믿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또한 동성애는 ‘죄’라는 설교를 교회에서 한 것을 이유로
이런 교회에 출석하는 부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당장 접어야 한다고 방송국에 항의했습니다.
방송국측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들의 사생활에 대한
보호와 존중의 차원에서
어떤 언급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12월 1일부터 13일 만에
9만 명 이상이 이들 부부를 위해 온라인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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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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