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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관광지서 총격…인명 피해 발생

522등록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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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중부 알카라크 관광지 일대에서
지난 18일 무장 괴한의 연쇄총격이 일어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캐나다 여성 관광객 1명과
요르단 경찰관 6명, 민간인 3명 등
최소 10여 명이 숨졌으며
20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경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무장을 한 괴한들이 무리를 지어
경찰관과 관광객에게 총격을 가한 뒤

알카라크 관광 명소인 중세 십자군 요새에 침입해
군인,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요르단 당국의 한 관계자는
“무장 괴한 5명에서 6명이
이번 총격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위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총회세계선교회 GMS는
“중동에 많은 선교사들이
신변위협을 무릅쓰고 복음전파에 대한
사명을 다하고 있다“며
선교사 가정이 모두 무사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힘써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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