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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교회들, 불법 이민자 보호운동 전개

484등록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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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교회들이 미국 내 불법 이민자 추방을 막기 위한
운동을 전개합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불법 이민자 추방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의 300여 개 교회가 ‘불법 이민자 보호운동’을 결성해
불법 이민자에게 쉼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운동에 참여한 아단 마이레나 목사는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의 자료를 돕지 않을 수 없다며
이민법이 아닌 하나님의 법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를 보듬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불법 이민자 보호운동’을 통해 약 4천 명이
트럼프 당선인의 이민 정책에
반대한다는 성명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워싱턴 포스트는 “미 국토안보부가
수백 가구의 불법이민자들을 추방하기 위해
여러 차례의 현장 급습 시행을 준비해 왔다며
이르면 다음 달, 미전역에서 관세청 직원들이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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