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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교 자유 위축 우려 국가 명단에 포함

541등록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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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 정도를 발표하는 문서에
미국이 ‘종교 자유 위축 우려 국가’로 포함됐습니다.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는 최근 ‘수치의 전당’을 발표하고
박해 순위와 종교 자유를 지속적으로 침해하는 국가,
종교의 자유가 위축되고 있는 국가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기독교인 박해가 가장 심한 국가는
북한, 이라크, 시리아, 나이지리아 순이었으며
종교의 자유를 지속적으로 침해한 국가로는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중국, 이집트 등이 꼽혔습니다.

이전 명단에는 없었지만 종교의 자유가 위축되고 있어
새롭게 주의를 요하는 나라에는
기독교 국가의 대표 격인 미국을 포함해
러시아와 멕시코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고서는 최근 미국 내 기독교인들과
모든 종교인들이 법적으로 소외되고 있으며
미국 문화가 세속주의로 흐르고 있어
종교 자유 감소를 알리는 경고 신호로 보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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