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인도네시아 기독 잡지사 NARWASTU(나르와스뚜)가 최근
영향력 있는 기독교인물 21인을 선정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열었습니다.
선정된 인물로는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고있는 봉사자 릿손 마뇨뇨와 함께,
인니 국가 이념인 빤짜실라를 따르는 군인들 속에서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주니아스 또빙,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아르만 데빠리 등이 선정됐습니다.
이밖에도 경찰간부 출신과 정치인, 의사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크리스천 21명이 선정됐습니다.
나르와스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가 크리스천이 공직에 오르기
쉽지 않은 나라인 만큼 믿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이들을 알리고 싶었다며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존로 문떼 공동대표 / 나르와스뚜 : 이번 시상식은 교회와
사회 공동체, 그리고 나라를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한편, 잡지사 나르와스뚜는 교회 성도들에게 기독교의 비전을
가르치기 위해 지난 2003년 출간된 기독 월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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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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