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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절망 속 기독교인 꾸준히 증가

588등록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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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과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의
기독교 박해가 지속되는 가운데,
희망적인 소식들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1년 발발한 시리아 내전으로
약 66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가운데,

시리아에 남은 이들을 위해 사역하는
에드워드 목사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절망적인 시리아 상황에서도
기독교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에드워드 목사는
“성경을 한 번 읽기 시작한 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게 되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접한다”고 말하면서,
성경책을 전달받은 후,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 부부의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에드워드 목사는
부부가 성경의 하나님과
꾸란의 하나님을 비교해보고 싶어 했고,
성경을 배울수록 그 속에 나타난
사랑과 용서, 자비의 하나님을
더욱 따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에드워드 목사는 전 세계 성도들의 기도가 힘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해감시단체인 국제오픈도어즈가
발표한 2017년 박해국가순위에 따르면,
시리아는 6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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