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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 7세 바나 트럼프에 편지

463등록 20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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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통해 시리아내전 최대 격전지인
알레포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일곱 살 어린이 바나 알라베드가

이번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시리아에 두고 온 친구들을
구해달라는 공개편지를 보냈다고
25일,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바나 알라베드의 소개는
자신에 대한 소개로 시작됩니다.

자신은 지난해 12월 동알레포를 떠나기 전까지
시리아내전으로 고통 받은 어린이 중 한 명이었으며

이제 터키의 새집에서 평화를 찾았지만
시리아 어린이 수십만 명이
여전히 고통 받고 있으며 일부는 세상을 떠났다며
시리아 내전을 종식하는데 함께 힘써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알라베드는 영어 교사인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지난해 9월부터 알레포의 참상을
트위터에 게재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한편 알라베드의 애절한 요청에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지원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강력한 공조 의사를 수차례 밝힌 바 있다고
BBC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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