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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착촌 합법화 법안, 이스라엘 의회 통과

466등록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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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의회가 6일,
요르단 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사유지에 불법으로 세워진
이스라엘 정착촌을 합법화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열띤 토론 끝에 법안은 찬성 60표 반대 52표로 통과됐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연정 내
극우민족주의 계열 유대가정당 주도로 발의된 이번 법안은
국가의 지시에 따랐거나
팔레스타인 사유지라는 사실을 모르고 건설한
유대인 정착촌의 가옥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으로 발의됐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지난달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 정착촌에
주택 6천 채 건설을 허가했습니다.

국제법은 팔레스타인 사유지에 세워진
모든 이스라엘 정착촌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어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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