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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구호단체, 북한에 150만 달러 상당 의약품 지원

485등록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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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간단체 아메리케이스가
지난 8일
북한에 150만 달러 상당의 구호용품을 발송했습니다.

아메리케이스의 도나 포스트너 대변인은
통상, 매년 네 차례 정도 이뤄졌던 아메리케이스의 대북지원이
유엔의 새 대북 규제 규정으로 인해
지난해에는 잠시 중단됐으나,
올해에는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이번 대북 지원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포스트너 대변인인은
이번 대북 구호물품에
항생제와 심혈관 질환 관련 의약품, 아기용품 등이 포함됐으며,
평양과 평안도, 황해북도 내에 위치한 의료시설 6곳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메리케이스의 이번 대북 구호용품은
올 4월쯤 북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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