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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사해 문서' 동굴 추가 발견

608등록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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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경 사본인
'사해 문서'를 보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이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에 의해 60년 만에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스라엘 히브리대 고고학 발굴단이
요르단강 서안 쿰란의 한 절벽에서
사해문서를 보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12번째 동굴을 발견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앞서 11개 동굴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문서 보관 항아리의 파편과
문서를 묶었던 가죽 끈,
의복 등이 동굴 내에서 발견됐습니다.

발굴단장인 오렌 구트펠드 박사는
"이번에 발굴된 동굴이 사해 문서를 보관한
12번 째 동굴이 틀림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굴은 사해 문서 추가 발굴을 위한
이스라엘 정부의 '두루마리 작전'의 일환으로 실시됐습니다.

사해문서들은 현재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에 소장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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