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미국인 열 명 중 여섯 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하지 않고
그를 부끄러워한다고 답했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매클래치-마리스트는 최근
미국 성인 1천73명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응답자 중 58퍼센트가
트럼프 대통령이 부끄럽다고 응답했으며
자랑스럽다는 응답은 33퍼센트에 그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49퍼센트로
지지한다는 응답 41퍼센트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정당간의 지지율도 편차가 큽니다.
공화당 의원의 85퍼센트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한다고 답했지만
민주당 지지자는 11퍼센트에 그쳤습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퀴니피악 대학에서 진행한 여론 조사에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응답자의 55퍼센트가
트럼프 대통령이 정직하지 않고
리더십에도 문제가 있다고 답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당신의 가치가 공유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0퍼센트가 ‘그렇지 못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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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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