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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성애 글에 계정 중지한 페이스북, 결국 사과

616등록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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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운영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경고문과 함께
특정인의 글을 삭제하고 계정을 차단했던 페이스북이
결국 사과했습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존스턴의 글을 삭제하고 계정을 차단한 것은
의도치 않은 실수였다’며 사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글과 계정이 삭제됐던 엘리자베스 존스턴은
이번 일이 실수였다는 해명은
농담 수준이라고 반응했습니다.

보수적인 색채로 유명한
‘더 액티비스트 마미’를 운영 중인
엘리자베스 존스턴은
‘동성애는 죄’라는 논지의 글을 몇 차례 올렸으며

3일간 계정 운영이 차단된 후
다시 페이스북의 경고문과 함께
앞서 올렸던 성경의 내용을 올리자
페이스북이 다시 7일간 그녀의 계정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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