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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시리아 내전 6주년 보고서 발표

458등록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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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어린이 100명 중 43명이
가장 무서운 것은 전쟁과 공습,
폭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50명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꿈이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무엇이 되고 싶다고
말한 어린이는 33명에 그쳤습니다.

월드비전은 시리아 내전 6주년을 맞아
시리아와
한국, 뉴질랜드, 독일,
아일랜드, 호주 등 7개국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두려움과 꿈'을 주제로
인터뷰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아동들은 현재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으면서도
미래에 평화가 올 것이란 희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드비전은 시리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를 수 있도록
국제 사회가 관심 가져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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