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를 위한
국내 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달 말부터는
EU당국과 협상을
본격 시작할
전망입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최근
이달 말 까지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해
유럽 연합 탈퇴를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말 리스본조약
50조가 발동하게 되면
앞으로 2년 간
EU와 탈퇴 협상을
벌이게 되며
협상 과정에서
수십조 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마지막 까지
상당한 정치적 마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에
탈퇴 의사를 통보하더라도
EU 협상 대표와
직접 마주 앉아 벌이는
탈퇴 협상은
5월 말 또는 6월 초에
시작 될 전망입니다.
한편 EU회원국에서
온 300만 명이
영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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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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