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 수라바야에 위치한
수라바야 한인교회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지난 26일 진행된 예배는
대구신광교회 김화수 담임목사가 설교를,
김충환, 김중석 선교사가 축사를 맡았습니다.
또한 장로 2명, 권사 2명, 집사 3명이
임직을 받아 그 의미를 더 했습니다.
[인터뷰] 김상현 담임목사 / 수라바야 한인교회
1983년 창립한 수라바야 한인교회는
인도네시아 최초로 정식허가를 받은 외국인 교회로
동부자와지역에 거주하는 한 1500여 명 중
약 400명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큐티로 주님이 터치하는 교회’를 표어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고아원, '루마꼬레아'와
한인자녀들을 위한 '샤론유치원' 등을 운영해
현지인과 교민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수용 장로 / 수라바야 한인교회
수라바야한인교회는 큐티로 말씀을 묵상하며
수라바야에 거주 중인 한인 1천여 명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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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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