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IS소행으로 추정되는 지하철 테러가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3일 오후 2시 40분경,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센나야 플로샤디 역과
테흐놀로기체스키 인스티투트 역 구간을 운행하던
지하철 객차에서 테러가 발생했으며
테러에는 철제와 유리 파편으로 만든 소화기 폭탄과
쇠구슬을 담은 서류가방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십 명이 다치거나 사망했으며
현재 지하철 일부구간은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현재 중앙아시아 출신
23세 남성을 자살폭탄 용의자로보고
공범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추모소를 방문해 헌화 했습니다.
한편 IS가 최근
러시아의 중동 문제 개입을 두고
보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만큼
이번 테러가 IS의 소행이라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237
302
271
288
304
550
퐁당(fondant)
CGNTV 라이브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