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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이스라엘까지 '백 투 예루살렘', '2017 예루살렘 열화특회'

547등록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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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엔, 타이동 3개 지역에서 열린
‘2017 예루살렘 열화특회’가
지난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예루살렘 열화 특회는
‘백 투 예루살렘운동’의 일환으로
중국에서 이스라엘까지의 불교, 힌두교, 이슬람 국가를
복음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됐습니다.

이스라엘과 세계 기독교 공동체 간의 가교 역할을 해 온
국제 기독교 예루살렘 대사관인 ICEJ 대만 지부와
대만침례교연합회, 타이동목회자연합, 여러 개교회의
연합으로 개최한 이번 열화특회의 주제는
‘이삭, 이스마엘 그리고 열국’입니다.

지난달 28일부터 8일간
타이페이에 840여 명, 타오위엔에 330여 명,
타이동에 920여 명이 참석하는 등,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요르단 출생의 모압인 아핍 할라사 목사와
이스라엘 브니엘교회 다니엘 야하브 담임 목사,
ICEJ 국제부 주임인 유하 케돌라 목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특히, 아핍 할라사 목사는
성령의 능력으로 중국에서 첫 크리스천 선조들이 생겼다며

중화권 크리스천들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복음을 들고
가야할 책임과 소명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니엘 야하브 목사는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성경적으로 잘 이해하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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