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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659등록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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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주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고난주간이죠.

국내는 물론 해외 성도들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함께 묵상하고 있습니다.

미주 CGNTV가 전해온 소식
박꽃초롱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예배당 안에
십자가 형상을 따라 놓은 작은 촛불이
어둠을 밝힙니다.

모래위로 나의 죄를 쓰고 덮으며
십자가 앞에 죄 사함을 경험하고,
하얀 도화지 위에 주님을 향한 고백도 적습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고난주간이 시작된 지난 10일부터
성도들이 십자가를 묵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가상칠언 묵상 십자가의 길’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권혁빈 목사 / 얼바인온누리교회

불빛을 따라 나눈 7개 세션에는
행사의 목적과 방법을 소개하는 세션부터

죄 사함, 고백, 중보기도 등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7가지 말씀을 모티브로 만든
다양한 체험관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심형진 전도사 / 얼바인온누리교회

평일에도 하루 평균 약 50 명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송은영 집사 / 얼바인온누리교회
[인터뷰] 송성국 집사 / 얼바인온누리교회

교회는 이외에도
10일부터 미디어 금식 행사를 진행하고
12일부터 ‘십자가 예배’를 하루 한 번씩
총 세 차례 드렸습니다.

십자가를 묵상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성도들이 십자가 은혜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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