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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야쿰'…의료 선교로 복음화를

707등록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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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인도네시아에서는 지금도 많은
어린이들이 장티푸스와
콜레라 등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조직된
인도네시아 기독 의료단체 ‘야쿰 회원? 의료진?들이
한국을 방문해
선진의료체계를 경험하고
영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주희기잡니다.

◀리포트▶

인도네시아 의료진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야쿰’ 30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야쿰은 인도네시아
자바 기독교 총회에서 설립한 기독교 의료 단쳅니다.

12개 병원이 협력해
제약공장, 장애인 복지센터, 간호대학 등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야쿰 의료진들이 한국을 찾은건

한국의 선진의료시스템을 직접 보고 느끼며

한국 교회의 선교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섭니다.

지난 24일 온누리요양센터를 시작으로 삼성병원, 신촌세브란스 병원 등
국내 대형병원 4곳과 두란노서원, 더멋진세상 등을 둘러보며
선진의료체계를 배우고 영성도 다졌습니다

[다니엘 이사장 / 야쿰]

현재 인도네시아 인구의 약 80%가
가난으로 병원 치료를 제 때 받지 못합니다.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장티푸스와 콜레라 등 전염병으로 사망하는 어린이도 많습니다.

[빠란 전 원장 / 마르디왈로요 병원]

야쿰 내 12개 병원 중
람풍에 위치한
‘마르디왈로요’ 병원은
지난 12년동안 온누리교회와 협력해
무료 진료와 치료를 진행해왔습니다.

무슬림을 위한 사역도매일 이어가면서
어린이 3명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등 귀한 열매도 맺었습니다

[빠란 전 원장 / 마르디왈로요 병원]

나머지 11개의 병원도
이번 방한을 계기로 인도네시아로 돌아가
의료 선교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내일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와
융합선교팀을 만나

인도네시아 의료선교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 후
내달 1일 인도네시아로 0돌아갑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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