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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복음광고 캠페인이, 복음의전함

565등록 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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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크리스천들의 사명인데요.
시대가 변화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에서는
태국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를 통해
복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태국 CGNTV가 취재한 소식,
문대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태국의 수도 방콕의 한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에 태국어로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광고가 부착되고 있습니다.

방송인 최선규 씨, 가수 박지헌 씨,
CCM 공민영 씨, 배우 주다영 씨 등
친근한 얼굴들로
지하철역들이 채워집니다.

2014년 10월 설립된 이래로
지하철과 마트, 학교 등에서
복음광고를 시작한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이
태국에서 복음 광고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전함이 대륙별로 진행하는
세계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미국 뉴욕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태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대국이지만
인구의 95%가 불교를 믿으면서 기독교는
외래종교라고 인식하고 있어
선교가 힘든 나라 중 한 곳으로 꼽힙니다.

태국 현지인들은 태국 땅에서
복음을 전하고 싶어 방콕 시내에 복음광고를 계획했으나
번번이 당국의 반대에 부딪혀왔습니다.

그러나 간절히 기도하며 끈질기게 두드린 끝에
광고 허가를 받았고 타이 컬처럴센터, 수쿰빗, 룸피니,
랏프라오, 깜팽펫 등 방콕지하철 주요 5개역에서
5월 한 달 간 광고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배국환 / 복음의 전함

주태한인선교사회, 주태한인교회, 태국교회교인 등
많은 사람들은 복음광고 현장에서 거리 전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도 활동에 기쁨으로 임하며
태국 땅에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 / 태국 니밋타이 교회

[인터뷰] 딱 / 태국 니밋타이 교회

[인터뷰] 조명선 / 선교사

태국 복음광고는 지하철 1개 역사 또는,
스크린도어 1기를 지정해 후원할 수 있고
거리전도에 사용될 전도지를 위한 후원도 가능합니다.

복음의 전함은 이후 영국 런던과 호주 시드니,
남아공 케이프타운, 브라질 상파울루 등에서
순차적으로 복음을 광고할 방침입니다.

CGN 투데이 문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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