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평소 기독교인 박해로 악명 높은
나이지리아의 폴라니 무슬림 목자 400여 명이
최근,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현지시각으로 9일,
“극단주의 무슬림인 풀라니족 목자들이 개종한 것은
기독교에 자행한 그들의 과거 악행으로 비춰봤을 때,
개종은 기적과 같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나이지리아 플라토 주 파니얌에서 사역 중인 코퍼 세복 목사가
지난달 30일,
풀라니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과 만났으며,
“구원에 이르지 못한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긍휼함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한 일도
함께 보도했습니다.
한편, 폴라니 무슬림은
나이지리아 중부지역에서 생활하던 기독교인 수천 명을 몰아낸 유목민으로,
평소 기독교인들에게 강한 반감을 드러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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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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