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난민이 되어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무슬림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복음을 효과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2017년 무슬림 문화제’가
대만에서 열렸습니다.
무슬림을 사랑하는 모임인 ‘대만 아이무샤오주’는
지난 20일과 21일 신베이시 링량신학원에서
‘무슬림과 함께 살기’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목회자와 선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문화제에는
베이징대학철학계종교학 펑슈잉 이슬람 박사가 강사로 나서
무슬림의 현황과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 펑슈잉 주최 / 2017 무슬림 문화제]
한편, 대만 내에는 인도네시아인 무슬림 노동자
30만 명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