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러브소나타 10주년 도쿄 대회를 2달 여 앞두고
최근 러브소나타 10주년 도쿄 대회 궐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일본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일본 CGNTV에서 취재한 소식,
이주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플롯 연주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습니다.
세계 106개국을 다니며 플루티스트로 활동 중인 송솔나무 씨.

지난 2008년 제 7회 히로시마 대회 이후 19차례에 걸쳐
러브소나타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3일과 4일 일본 도내의 아사쿠사 바시교회에서 열린
러브 소나타 10주년 도쿄 대회 궐기 대회에서
연주와 일본 선교에 대한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송솔나무 / 플루티스트]

‘여행의 웨이브’를 주제로 열린 궐기 대회에는 100여 명이 참석해
러브소나타 10주년 도쿄 대회에 협력 교회가 많이 세워지고
대회를 준비하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연합하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족을 초청해 러브소나타 10주년 도쿄 대회에
참석하겠단 다짐도 해봅니다.

[리 가이 / 참가자]
[네모토 메구미 / 참가자]

하나님의 사랑 노래인 러브 소나타 10주년 도쿄 대회는
올해 7월 25일과 26일 열립니다.

이를 준비하는 일본 크리스천들의 기도가 쌓이면서
일본 땅의 영적 부흥과 치유, 한일간 관계 회복의 물꼬를 트기를
기대하게 합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