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은혜로다', '아름다우신' 등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찬양의 작곡자이자
워십 리더인 심형진 전도사가
미주에서 워십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지역 젊은이들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귀한 시간이 됐습니다.
미주 CGNTV가 취재한 소식
문대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미국 LA 부에나파크의 한 쇼핑몰.
낯익은 찬양 가사가 울려 퍼집니다.
가스펠 싱어송라이터이자 예배인도자
심형진 전도사의 찬양 콘서트가
지역 쇼핑몰에서 열렸습니다.
심 전도사는 찬양곡 '은혜로다', '아름다우신'
, '예수닮기를', '주의나라가 임할 때'등 50여곡을 제작하며
20년 가까이 예수전도단 찬양사역자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는 그간 매년 1장 가량의 찬양 앨범을
발매했을 뿐 아니라
수백차례의 집회를 인도해오면서
국내 모던 워십의 선구자로 불려왔습니다.
심 전도사는 워십투게더를 통해
세상 한 가운데서의 예배를 꿈꾸고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하길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심형진 전도사
공연이 열린 '더소스는' 연면적
60만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3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쇼핑몰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워십콘서트인 만큼
젊은층은 물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찬양할 수 있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인터뷰] 박경민 / 참가자
[인터뷰] 박예은 / 참가자
세상의 중심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
'심형진의 워십투게더'는
앞으로도 두 달에 한 번씩 '더 소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CGN 투데이 문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