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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새 정착촌 건설 착수, 팔레스타인 반발

440등록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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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25년 만에
팔레스타인 영토에 새로운 정착촌
건설을 결정하면서
두 나라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 현지 언론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서안 지역에
정착촌을 세우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팔레스타인은
정착촌 건설이
평화 협상에 걸림돌이 된다며
건설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선
안보 문제를 비롯한 핵심 현안과 연계된 문제며
최근 미국이 추진 중인
팔레스타인 경제 개방에 대한
이스라엘 내부의 저항 또한 만만치 않아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단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두 나라 간의 문제를 두고
'궁극적 협상책'과 국익을 놓고 저울질하는 트럼프 정부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입장차로
갈등은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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