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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서평', 미국 전역으로 확대

770등록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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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에서는 다큐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의 특별상영회가
은혜 속에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미국에게도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마음엔
감동이 흘러넘쳤습니다.

미주 CGNTV가 취재한 소식,
문대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관객들이
기대감을 갖고 극장으로 들어섭니다.

텅 비었던 객석에 하나 둘 입장하더니
어느덧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CGNTV가 제작한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지난 22일 달라스 지역에 이어
23일에는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개봉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크리스찬들은 극장을 찾아
조선에서 작은 예수로 살아간
서서평 선교사의 삶을 돌아봤습니다.

[인터뷰] 이혜숙 관객

특히 목회자와 직분자들은 영화를 관람한 뒤
앞으로 바른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것을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한기홍 목사 / 은혜한인교회
[인터뷰] 박영자 관객

지난 4월 국내에서 개봉한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기독교 다큐영화로써는 최단기간인
개봉 1달여 만에 10만 관객을 넘어서며
한국 교회에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다큐영화 서서평이
미국 사회 크리스천에게는
신앙인으로서의 올바른 가치를,

믿지 않는 이들에겐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세상과 구분되려 하는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문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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