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유엔아동기금이 지난 2009년 이후
8년 만에 북한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종합 지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북한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만으로는
북한 주민들의 실태를 파악할 수 없다며
북한 주민의 영양 상태와 수질 등 북한 주민의
전반적인 생활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종합적인 지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임산부와 수유모 등 여성에 관련한 조사와
5세 이하 유아의 성장 상태, 비타민 등 영양 상태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유니세프는 앞으로 몇 달 간 북한 내 8천5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한 결과를 내년 상반기 중
분석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편, 종합지표조사는 1995년 유니세프가
개발한 조사 방법으로 북한에서는 1998년,
2000년, 2009년 각각 실시돼
이번에 네 번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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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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