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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를 기대하며

719등록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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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러브소나타는
이제 일본 선교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올해는 특별히 10주년을 맞는 해로
그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큽니다.

한국 뿐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도
젊은 목회자들이 중심이 돼 러브소나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일본CGNTV에서 전해온 소식,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인 맞춤 문화 전도 집회, 러브소나타
10주년 기념 동경대회를 앞두고 일본에서도 그 준비가 한창입니다.

7월 25-26일 양일에 걸쳐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리는 대회에 앞서
지난 6월 29일에는 동경 스기나미구에 위치한
구원그리스도교회에서 실행위원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 미우라 마사노부 사무국장 / 러브소나타동경]

2007년 오키나와에서 처음 시작한 러브소나타는
일 년에 두 차례씩 일본 전역을 돌며 개최돼 왔습니다.

25번의 집회가 이어지는 동안 집회 참가자는 8만1천448명.
이 중 결신자 3천12명을 낳았습니다.

특별히 10주년을 맞는 러브소나타 동경대회의 주제는
‘함께 떠날 때에’입니다.

실행위원회는 ‘헌신’과 ’가족구원’, 두 가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5일 저녁에 개최될 예정인 가스펠나이트 집회에서는
크리스천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하며 헌신을 다짐할 예정입니다.

메인 강사로는 후쿠시마 제1성서 밥티스트 교회의 사토아키라 목사가 나섭니다.

[인터뷰 : 마쓰이 마키코 실행위원]

26일 열리는 러브소나타 메인 집회는 ‘가족전도’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믿지 않는 가족 사이에서
외롭게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일본 크리스천들에게
격려와 위로, 소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인터뷰 : 호소이 마코토/러브소나타 실행위원장]

기도와 말씀 안에서 준비되는
러브소나타 10주년 기념 동경 대회가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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