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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이모티콘 사용자 차단한 목사 위협 받아

655등록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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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의 상징으로 쓰이는
무지개 깃발 이모티콘 사용자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차단한 목사가
살해, 강간 위협 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기독교 페이스북 페이지,
‘워리어 포 크라이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리치 펜코스키 목사는

최근 자신들의 페이지에서
무지개 깃발 이모티콘을
사용한 사용자들을 즉시 차단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사실이
동성애자들의 신문과 블로그에 알려지면서
펜코스키 목사는 온오프라인에서
각종 범죄 협박에 시달리게 됐습니다.

펜코스키 목사는
무지개 이모티콘은 동성애의 상징이며
우리는 크리스천 사역단체이기 때문에
죄를 환영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성애자들의 협박은 종교를 넘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하지 않을 증오범죄라며
괴롭히고 침묵시키려는 의도가
가득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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