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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를 찾은 특별한 손님

753등록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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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던 온누리교회 한강공동체가

올 여름, 러브인도네시아팀이라는 이름으로
단기선교팀을 결성해 다시 한 번
인도네시아를 찾았습니다.

말랑 지역 선교사 가정에
CGNTV 위성안테나를 설치하고
신학교 페인트칠을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습니다.

인도네시아 CGNTV가 취재한 소식,
신효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툰 솜씨로 각도를 맞춰가며 안테나를 설치합니다.

CGNTV 방송 화면이 나오자
일제히 얼굴에서 감격을 감추지 못합니다.

같은 시각, 한 학교에서는 페인트 작업을 끝내고
현지 학생들에게 축복송을 불러줍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단기선교를 진행한
온누리교회 한강공동체 모습입니다.

문영재 담당목사를 포함해 16명이
러브인도네시아팀이란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말랑을 찾았습니다.

서양 선교사들이 인근 수라바야 항구를 통해
인도네시아로 들어온 만큼
말랑에는 선교사 베이스캠프와 신학교도 많습니다.

러브인도네시아팀을 통해 현지 선교사들은
사역에 더욱 열심히 매진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인터뷰] 홍영화 선교사

[인터뷰] 박준호 선교사

3일간의 짧은 일정 동안
선교사 7가정에 CGNTV안테나를 직접 설치하고
살렘신학교에 페인트칠을 완성해야 했던 만큼

러브인도네시아팀은 하루 평균 서너 시간으로
수면을 줄여가며 사역을 해나갔습니다.

강행군 속에서도 현지인들과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면서
더 큰 은혜와 감동이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인터뷰] 쁘리또노 목사 / 바이따니교단 필라델피아 교회

[인터뷰] 김동우 집사 / 온누리교회 한강공동체

누군가는 쉼을 위해 피서지를 찾는 동안에도
선교지를 기억하는 이들이 있어
현지 선교사들의 마음에 큰 힘과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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