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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인우월주의', 선교 악영향 끼쳐

614등록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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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주도한 시위가
대규모 유혈 충돌로 번진 가운데
비상사태까지 선포됐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이번 시위는
최대 6천 명의
극우 시위대가
남북 전쟁 당시
남부 연합군 장군으로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로버트 리 장군
동상 철거에
항의하며 시작됐습니다.

시위 과정에서
20대 백인
공화당원이 몬 차량이
맞불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돌진하면서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마이크 팬스
미국 부통령은
13일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백인우원주의자,
네어나치.
KKK의 증오와
폭력에 관용을
갖지 않는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은
전격적인 인권수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트럼프 대통령은
인종주의자들을
명확히 규탄하지 않으면서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는 미국에서
진화론을 근거로 한
백인우월주의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선교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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