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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여행, 하나님의 오두막으로'

954등록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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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복음화율이 낮은 일본에서
기독교 영화가 영화과에서 상영되는 일은
좀처러 보기 드문 일인데요.
그러나 올해 들어서만
벌써 두번째 기독영화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눈부신 기적이 시작되는 곳 <오두막>'의
상영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일본 CGNTV가 전해온 소식
이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기독교 작가 윌리엄 폴 영의 소설
'더 쉐이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오두막'이
미국 전역을 강타한데 이어 일본에서 최근 개봉했습니다.
개봉에 앞서 열린 시사회에는
영화에 대한 기대를 가진 일본 성도들이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이소카와 미치오 사무국장 / 영화 개봉 실행위원회

'오두막'은 딸이 납치된 후
남은 가족들마저 관계에 균열이 생기며
고통을 겪게 되는 주인공 맥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맥은 어느날
'오두막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빠로부터'라고 쓰여진
초대장을 받고 오두막으로 향하게 됩니다.

맥은 오두막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낯선 세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이 시간을 통해 맥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옵니다.


[인터뷰] 가와부치 아유미 / 시사회 참석자
[인터뷰] 미나리 / 시사회 참석자
[인터뷰] 미소라 / 시사회 참석자

영화 '오두막'이 일본에서 큰 주목을 받는데는
극 중 '성령'의 역할을 맡고 잇는
유명 모델 출신 마츠바라 스미레의 출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배우 스미레는
극 중 '성령'의 역할을 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성경에 대한 이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마츠바라 스미레 성령 役 / 영화 오두막

또 영화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구원의 통로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마츠바라 스미레 성령 役 / 영화 오두막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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