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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허쉬 '선교적 교회 운동에 힘써야'

733등록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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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에는 ‘새로운 교회가 온다’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선교 전략가 앨런 허쉬를
최근 미주 CGNTV가 만나봤습니다.
선교전략가이자 작가이면서
동시에 몽상가로도 불리는 앨런 허쉬가 말하는
선교란 무엇일까요
보도에 박꽃초롱 기잡니다.


◀리포트▶

앨런 허쉬는 포지 선교훈련 네트워크의 설립자이자
북미 교회의 선교적 교회운동을 주도해온
선교 전략가로 저명합니다.

국내에는 마이클 프로스트와 함께 지은
‘새로운 교회가 온다’, ‘모험으로 나서는 믿음’등으로 소개돼
작가로서의 명성도 못지 않게 높습니다.

35살의 젊은 나이에 교단 리더십으로 선 앨런 허쉬는
선교의 현장 경험은 물론 본부 사역까지 통달하며
효과적 선교 전략을 꾸준하게 고민해왔습니다.

[인터뷰] 앨런 허쉬 선교 전략가

국내에는 최근 몇 년새 선교계에서 가장 크게 회자되고 있는
미셔널 처치, 곧 선교적 교회에 대한 담론을
앨런 허쉬는 이미 일찍이 고민하며
특별히 북미의 선교적 교회 운동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가 말하는 선교적 교회는
교회가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가 교회를 만들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앨런 허쉬 선교 전략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교회가 당면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다음세대에 관해
엘런 허쉬는
다음 세대가 문화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교회를 세울 것을 권면합니다.
그는 과거를 되풀이 하는 것이
전통을 지키는 것은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인터뷰] 앨런 허쉬 선교 전략가

그는 한국교회를 향해서도
과거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라고 조언합니다.
특별히
통전적으로 사역하는 선교적 리더를 양육하는
Forge(포지)의 설립자인 만큼
교회의 리더십에 위치한 이들이 적극적으로
변화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앨런 허쉬 선교 전략가

앨런 허쉬의 깊이 있는 조언이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선교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길 대해봅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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