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대만한인선교사 연합회가
대만 국경절 연휴를 맞아
최근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연합 체육대회에는
한인 선교사와 가족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육대회 이후에는
CGNTV가 제작한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를 관람해,
선교사로서의 소명을 재확인하고
부르신 자리에서 순종하며 나아갈 것을
재다짐했습니다.
[서상진 회장 / 대만한인선교사연합회]
대만을 떠날때는 열정을 다해서
제자들이 나타나고 열매들이 많이 맺힐 수 잇도록
더 열심히 섬기고 희생해야 합니다.
한편 대만에는 현재 120여 가정의
한인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최근 중국 당국의 종교 탄압을 피해
사역지를 옮기거나 안식년 등을 위해
대만으로 유입되는 선교사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