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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힝야 사태 조사…미얀마에 특사 파견

467등록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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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인종청소 논란이 일고 있는
로힝야족 난민 사태의 현장 조사를 위해
정계 중진을 특사로 파견할 계획입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온타리오 주 총리를 역임한 보브 레이 전 자유당 임시대표를
특사로 지명해
미얀마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레이 특사는 내년 1월까지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로힝야족 난민촌의 현장 조사를 마친 뒤
트뤼도 총리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레이 특사는
로힝야족 사태는 엄청난 규모의 인도적 위기로
국제 사회는 물론 캐나다 정부가
항구적인 지원에 나서야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이스라엘은
로힝야족을 상대로 전쟁범죄를 저지른
의혹을 받고 있는 미얀마군에
첨단무기를 판매했다는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미얀마 해군이
지난 4월 페이스북을 통해
이스라엘의 첨단 고속 공격정인
슈퍼 드보라를 인계 받은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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