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네트워크

중동 이라크, 서방 국가 실질적 도움 받지 못해

397등록 2017-11-01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중동 현지 한 사역자가
지난 3년간 이라크와 중동 국가 크리스천들은
서방국가로부터 아무 도움도 받지 못했다고 말해
중동 사역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국제오픈도어스선교회와 파트너 사역을 해온
윌리엄 홀랜더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라크 크리스천들은 이라크 내 IS 그룹의 패배를
여전히 기뻐하지 못하고 있다며

재건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여전히 서방국가들의 '립서비스'만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국으로 돌아온 크리스천들이
다시 난민 캠프에 나가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라크의 기독교 인구는 2003년 약 150만명에서
현재 약 20만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