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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할로윈' 대신 '홀리윈' 축제

769등록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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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매년 10월 31일이 되면
전세계적으로
할로윈 축제가 열리는데요.

최근 인도네시아에선
영적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할로윈' 대신
'홀리윈'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또 컨퍼런스를 통해
청년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인도네시아CGTV에서 취재했습니다.
이주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faith works 커뮤니티가 개최한
홀리윈 축제 현장입니다.

할로윈 축제를 대신할
대안적 축제로 기획된 ‘홀리원 축제’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5년 째 축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앤드루 시눌링가 준비위원장 / 홀리윈 축제]

‘더 비기닝’을 주제로 진행된 올해 축제는
뮤지컬과 더불어 콘퍼런스와 워크샵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예술, 교회, 교육, 정부 등 7개의 분야로 나뉘어
다양한 분야의 삶에서
실질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미디어 분야의 강사로 나선 먀르샬은
오늘날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소셜 미디어는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전했습니다.

[마르샬 강사 / faith works 콘퍼런스]

전도를 어렵게만 여겼던 참석자들은
소셜미디어가 전도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제니 페리자 시홈빙 참석자]

삶의 각 분야에서
모든 생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행하려는 노력이 인도네시아 청년들을 통해
인도네시아 사회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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