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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라틴 선교대회

656등록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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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라틴 교회들의 선교 동참을 촉구해온
라틴 선교대회가
최근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틀간 진행된 대회에선
하나님의 성회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선교전략을 모색했습니다.

미주 CGNTV가 전해온 소식을
허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 남가주에서
2년마다 열려온
'라틴 선교대회'가 최근 개최됐습니다.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선교대회엔
하나님의 성회 교단 소속
목회자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회는
한국교회로의 효과적 선교 방안을 라틴교회에 전하고
추후 라틴 교회와 한국교회의 다양한 선교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김주태 선교사 / 콜롬비아]

대회장을 맡은 카를로스 목사는
라틴 교회의
선교적 사명과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라틴 교회가 개교회 부흥을 넘어
선교적 교회로 바로 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카를로스 에스파니아 목사 / 대회장]

이번 대회기간에느
뉴저지 온누리교회 마크 최 목사,
콜롬비아 데이빗 우드워드 목사의 주 강연과
5개의 선택식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선택식 강의는
제한된 나라에서의 전도,
미전도종족을 품으로서의 축복,
한국교회로부터 배우는 선교 등
5가지 주제에 따라
소그룹 강의가 진행됐고
특별히 한국교회로부터 배우는 선교에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한편, 대회장 로비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
각 대륙별 사역 단체가 소개됐고,
실제 참가자들의 질의와
사역자들의 응답이 오갔습니다.

[인터뷰 / 윌리암 노드릭 / 참가자]

라틴 선교대회를 통해
앞으로 남가주 라틴 교회의 부흥뿐만 아니라
지역 가운데 많은 선교적 교회들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CGN 투데이 허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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