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미국 남침례회가
지난 5일 텍사스 주 제일침례교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남침례회 국내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북미선교이사회느
최근 교단지를 통해
제일침례교회 희생자들의 장례비를
지불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침례회 회장 스티브 게인즈 목사는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당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던 중
이 같이 결정됐다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하시고 소망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서덜랜드 스프링스
제일침례교회 지도부는
총기 난사가 일어난 예배당 건물을 철거하고
피해자 추모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