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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두란노 설립 10주년 기념 예배

584등록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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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2007년 설립돼
10년째 대만에서 문서사역을 펼치고 있는
대만 두란노가 최근
설립 10주년을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대만 CGNTV가 전해온 소식,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대표적 큐티진으로 자리잡은 생명의 삶이
대만에 첫 선을 보인 건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7년 6월입니다.

큐티가 익숙지 않았던 대만 크리스천들에게
대만 두란노는
큐티의 개념을 소개하고
깊이 있는 묵상이 가능하도록 도왔습니다.

대만 두란노는 나아가
대만을 넘어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등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중국인들을 위한 문서사역에도 주력해 왔습니다.

10년 전 2%였던 대만 기독교인구는
현재 6%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대만 두란노가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고
그 동안의 사역을 돌아보기 위한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는 대만 현지 목회자들과 성도들,
한인 선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왕계주 선교사 / 대만 두란노

참가자들은 감사예배에서
두란노를 설립하고 큐티 사역뿐만 아니라,
세미나, 출판사역 등

다양한 문서 사역에 힘 쏟았던
하용조 목사의 생전 설교 영상을 보며
두란노 사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습니다.

감사예배에 참석한 쩐리탕교회 양닝야 목사는
대만 두란노 사역이
대만교회와 한국교회가 협력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했다며
두란노 사역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양닝야 목사 / 대만 쩐리탕교회

중화권 복음화를 위한
문서 사역에 힘 쏟고 있는 대만 두란노를 통해
말씀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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