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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2명, 난민 자격으로 미국 입국

501등록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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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들어선 이후 처음으로
탈북 여성 2명이 난민 지위를 받고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미 국무부 난민입국현황 자료를 인용해
탈북자인 10대 여성 2명이
최근 난민 지위를 부여받아
캘리포니아 주에 정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2006년 이후 현재까지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온 탈북민은
2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 북한 김정은 정권이 탈북민 단속을 강화한데다,
트럼프 정부 또한
이민 규제를 강화해
탈북민의 미국 입국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한편 탈북민들은
미국 의회가 2004년 제정한 북한인권법에 의해
미국에 정착할 수 있으며

정착한지 1년이 지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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