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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일으키는 인도네시아 청년들

600등록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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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인도네시아의 다음 세대를 일으키기 위해
현지 청년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자리에
인도네시아 기독 청년들이 함께 모였는데요.

인도네시아 CGNTV가 보내온 소식
박건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청년이 눈을 감고
간절하게 부르짖습니다.

10대 청소년부터 20대 청년들까지
인도네시아 청년들이 함께 모여
나라와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모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기도네트워크가
'백만 명의 기도하는 청소년'을 테마로
올 해 처음 시작한 모임입니다.

[인터뷰] 할라산 아프리안또 준비위원장 / 백만명 청소년 기도모임

같은날 동시간대에
빨램방, 메단 등 인도네이사 11곳의 도시에서
동일한 기도모임이 열렸습니다.

주최측은 이날 처음 모인 70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달 기도모임을 가져
총 백만명이 모이는 것을 목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기독단체 자카르타 루마꾸도
청년 사역에 한창입니다.

'자카르타 루마꾸'는
최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와 함께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의
건강한 소셜미디어 생활을 위한
'소셜미디어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루디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장관과
요시 모깔루 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토크쇼 패널로 참가했습니다.

패널들은 토크쇼를 통해 기독 청소년들이 소셜미디어를
건강하게 활용하고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도록
다양한 제언을 쏟아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인원만 무려
1,200여 명에 달했습니다.

[인터뷰] 에블린 목사 / 세미나 준비위원장

행사에 참여한 기독 청소년들은
앞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약속하는 의미로
핸드폰 손전등을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다음세대가
건강한 기독 리더십으로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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