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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어린이들을 일으키는 '어와나'

743등록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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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세계에 걸쳐 지부를 두고
어린이 사역을 위해 힘써온 어와나가
최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2018 중동지역 담당사역자로
한국인 김상욱 목사가 위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부다비CGNTV에서 전해온 소식
박꽃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어와나는 1950년대 발족돼
70년 가까이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사역해온 국제단쳅니다.
현재 전세계 110여 개 나라에서
사역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달 초 어와나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모임이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됐습니다.

모임에는
아부다비, 두바이 등
아랍에미레이트 토후국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온 많은 선교사들이 참가했습니다.
올 해 콘퍼런스의 주제는
‘흘러 넘치는 감사’였습니다.

[인터뷰] 알버 레즈칼라 디렉터 / 어와나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참가자들은 이번 모임에서
변화하는 중동선교에 대한 사역자들의 비전을 나누고
효과적인 사역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최근 어와나가 집중하고 있는 난민캠프 사역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인터뷰] 알버 레즈칼라 디렉터 / 어와나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이번 모임에선
한국인 김상욱 목사와 그의 아내 코트니 사모가
2018년 중동지역 담당사역자로 위촉됐습니다.
김상욱 목사는 특별히 한국교회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한국 어와나를 통해
한국교회 주일학교에도 부흥이 올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김상욱 담당사역자 / 어와나 중동지역

다민족 다문화 국가로서
새로운 선교의 중심지가 되어가는
중동 땅에서
어와나가 새 리더십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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